최고관리자
2026-09-29 12:36


허리가 아프면서 엉덩이와 다리까지 저린다면 허리디스크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뻗치는 부위와 감각, 근력의 변화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은평구 정형외과 본바움병원에서는 허리 통증의 정도만이 아니라 다리로 이어지는 증상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함께 살펴 치료 방향을 판단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추간판의 일부가 돌출되거나 탈출해 주변 신경을 자극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경이 자극되는 위치에 따라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 발로 통증이나 저림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다만 저린 부위만으로 어느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감각이 둔해지는지, 발목이나 발가락에 힘이 떨어지는지, 걸을 때 불편한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진료 전에는 증상이 시작된 시점과 다리의 어느 부위까지 이어지는지 정리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진료에서는 통증의 양상과 보행 상태를 살피고 감각, 근력, 반사 등을 확인합니다. 허리 통증이 있다고 모두 MRI 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신경학적 이상이 의심되거나 검사 결과가 치료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때 영상검사를 검토합니다.
MRI에서 디스크 돌출이 보이더라도 그 소견만으로 치료 방법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신경 압박 위치와 실제 다리 증상이 맞는지, 다른 질환이 증상에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응급 치료가 필요한 신경 증상이 없다면 대개 비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합니다.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통증이 지속될 때는 주사치료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치료 종류와 기간은 증상의 강도, 기능 저하, 기존 질환 등을 고려해 조절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 무리한 동작을 줄이는 것은 필요하지만 장기간 누워만 지내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짧게 걷는 등 활동을 조금씩 이어가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비트는 동작은 상태에 맞춰 조절합니다. 운동 중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뚜렷하게 심해지면 강도를 낮추고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비수술 치료를 받아도 다리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계속 제한되거나 근력 저하가 나타난다면 치료 방향을 다시 평가해야 합니다. 이때 증상과 영상 소견이 일치하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척추내시경 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척추내시경은 내시경으로 수술 부위를 확인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병변에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허리디스크에 적용하는 치료는 아니며, 병변의 위치와 범위, 척추의 안정성, 이전 치료 경과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집니다. 절개 크기뿐 아니라 신경 압박을 해소할 수 있는지와 예상되는 위험, 회복 과정을 함께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바움병원의 단방향 척추내시경 안내에서 치료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척추내시경 안내 바로가기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새로 생기거나 빠르게 심해진다면 진료를 미루지 마세요. 특히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지는 변화, 회음부나 엉덩이 안쪽의 감각 저하가 나타나면 응급 평가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영상 속 돌출 크기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은평구 정형외과를 찾고 있다면 언제, 어디가, 어떤 동작에서 불편한지와 이전 치료 내용을 함께 전달해 주세요. 증상과 검사 결과, 생활의 제한 정도를 함께 살펴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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